아기옷 테무깡 후기(1) /내돈내산

늦봄에 태어난 우리 별이,
선물받고 물려받은 옷들이 많아 가을옷까지는 
걱정이 없었는데
본격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겉옷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사실 가정보육하는 6개월 아가라면 겉옷걱정도
별로 없겠지만, 별이는 어린이집을 다니다보니
매일 등하원할 때 추울까봐 걱정...)
 
물려받은 우주복이나 후리스도 있지만
막상 아기옷 매장에서 사려고 보니
별이 사이즈(80/12M) 일반 외투는 거의 없고
대부분 우주복인데,
등하원때 우주복을 입히자니 어린이집에서도
너무 번거로울 것 같아서...
브랜드 외투는 일단 한벌만 산 뒤 스톱하고,
한 철 가볍게 입힐 겉옷으로 테무에서 검색~
 
 

 

망토 한 벌과 패딩, 후리스까지 총 세 벌을
무려 25,756원에 결제ㅋㅋㅋㅋ

 
심지어 요즘 테무나 알리 배송이 어찌나 빠른지..
약 4,5일만에 초스피드로 도착했다!!

 

일단 망토부터 후기..!
사실 망토(케이프)야 특별히 디자인이나 마감에서
문제가 될 만 한 여지가 없는 의류라..
게다가 등하원하는 짧은거리 뒤집어 씌워 나갔다오기
넘 유용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서 구매함ㅋㅋ
일명 휘뚜루마뚜루템 
 
검색해보니 등하원할때 요긴하게 쓴 분들이 많던데
막상 인터넷 쇼핑몰에서 찾아보니
적당한게 없어서 테무에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듯!

 
별이 착용샷!
 
어제 받자마자 세탁해서 오늘 등원할 때
입혀보았는데,
이번주는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더 괜찮은 구매였다고 생각!
 
차 타고 이동하거나 할 때도 두루두루 쓰일 것 같아서
다른 디자인 더 찾아서 주문하거나
당근에서라도 상태 좋은 망토가 있다면
추가 구매할 의사 있음ㅋㅋㅋ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