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라딘 중고책 팔기(중고책 팔기 찐후기) 오늘은 동네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을 팔아보았다 어언 10년이 가까워지는 신혼 초에 친정집에서 가져온 소설책이랑 이후에 산 책들이 작은방 책장에서 잠들어있느니 새 주인을 만나는 게 책들한테도 좋고 나한테도 좋지 않을까..?!ㅎㅎㅎ가까워서 들고 가거나 유모차에 실어갈 거지만, 그전에 알라딘 홈페이지에서 내가 팔 책이 실제로 판매가 가능한지, 얼마 정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판매할 책이 많으면 택배로도 보낼 수 있다고 하는데, 난 열한 권 정도라서 판매가능여부만 확인 후 가방에 넣어서 들고 감! . . . 판매 결과는,,,,가져갔던 열한 권 중 세 권짜리 소설책은 챙길 때 못 봤던 물에 젖었던 흔적이 있어서 꺼내보지도 못하고ㅠㅠ (젖었거나 찢어졌거나 밑줄을 그었거나 하는 등의 훼손이 있으면 대부분 판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