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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놀이지도사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서비스], 신청대상,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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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출생신고 하게 된 별이 덕분에

경기도 내 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자주 찾아보게 되는데

이번에도 너무 좋은!! 시범사업을 알게되어

포스팅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경기도가 영유아 발달 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교재·교구를 가정에 배달하고,

놀이지도를 함께 지원하는

‘영유아 교재·교구 배달 서비스’ 신청자를 모집한다.

 

민선 8기 보육분야 공약인 이 사업은

가정 내 놀이문화 확산과 가정양육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도는 생후 0~23개월 자녀를 둔 2,220가구에

감각탐색을 주제로 한 감각티슈, 오볼, 촉감고리 3종을 제공한다.

활용 방법과 놀이 아이디어를 담은

코칭 영상을 함께 제공하고,

원하는 가정은 각 시군에 배치된

놀이지도사의 놀이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거주지 내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url.kr/pcz3xp)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1순위 취약계층(기초수급·차상위계층),

2순위 가정보육(어린이집 미이용)가정,

3순위 경기도 내 영유아(어린이집 이용) 가정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앞서 11월에는 24~47개월 자녀를 둔 2,220가구를 지원했다.

도는 2025년에도 도내 가정양육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재교구 배달서비스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효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교재·교구를 탐색하고

구입하는 일은 부모님들에게 많은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준다”며

“부모의 걱정을 덜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서비스를

경기도 제4차 중장기보육 기본계획에 따라

2027년까지 지속·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도 뉴스포털]

 

 

위의 내용이 이번 교재·교구 지원사업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인데,

 

사실 요즘 아기 장난감 하나 사는 금액도 만만치 않고

심지어 금방금방 자라는 영유아기에는

장난감을 구입해도 사용하는 시기가 짧아

매번 새로 구입하기에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그래서 당근이 진짜 육아에 너무 도움됨...)

 

이런 지원사업이라면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다만 1차와 2차로 신청을 나누어 받는데,

1차 모집에는 1순위로 기초생활 수급가정과 차상위 계층 가정,

2순위로 어린이집을 가지 않고 가정보육하는 가정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고

 

이후에 남아있는 수량에 한해

2차로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별이는 2차에 신청할 수 있는 어린이집 다니는 아가로

12월 4일에 혹시 신청이 된다면 꼭 신청해보기로..!

 

해당되는 아기엄빠들 꼭 신청해서

아기 선물 받아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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